トリア・ルーセントが人間になるまで
토리아・루센트가 인간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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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三田千恵 (산다 치에)
일러스트 : ペイント娘 (페인트 무스메)

 

세계에 7개, 선택도 생존도 인정받지 못하는 "귀중한 약". 그래도……「토리아. 너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주겠어」

 

병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고칠 비약을 얻기 위해 형의 특명으로 살바도르와의 거래에 나선 진드란의 제2왕자 란스. 거기에 나타난 것은 투명한 하얀 피부와 은색 머리카락, 짙은 파란색 눈동자를 가진 아름다운 소녀 토리아・루센트였다. 스스로를「약」이라고 하는 그녀와 함께 왕도 마시심으로 향하는 란스였지만, 토리아의 호위인 로사는「토리아에게 사랑을 하게 했으면 좋겠다」며 애원하는데――!? 그 몸에 구제가 깃든 소녀 토리아와 작은 나라의 왕자가 나아가는, 드라마틱 판타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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