悪逆騎士団 そのエルフ、凶暴につき
악역 기사단 그 엘프, 흉폭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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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水瀬葉月 (미나세 하즈키)
일러스트 : ももこ (모모코)
그 기사단이 노리는 것은, 정의가 아니라 악이었다――
악덕이 번성하는 야만도시 닐이스트의 광란의 나날.
대대로 문장왕이 통치하는 젤티바소 문장국의 동쪽 끝, 닐이스트. 그곳은 정강이에 상처를 가진 범죄자들이나, 일확천금을 꿈꾸는 거친자들이 모이고, 폭력과 욕망이 지배하는 마을.
그런 야만도시의 풍기를 지키기 위한 왕국직속의 상주 치한 기사단이었지만, 그들이야말로 제일 위험하고 사악한 존재였다.
――사람들이 부르길, 악역 기사단.
누구나 눈을 빼앗기는 미모와 누구나 겁먹는 폭거를 휘두르는 여 엘프 단장 아리시아. 그녀에게 붙잡혀서 새로운 단원으로 살게 된 전직 암살자인 소년 코르나르드. 그리고 고문기사, 음탕기사, 잔악기사라는 엉망진창인 단원들에 의해 펼쳐지는 광란의 사건이란――.
「정말이지 우리들은 어이없을 정도의 악당이구만」
악으로 악을 벌하는, 퇴폐 다크 판타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