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話伝説の英雄の異世界譚7
신화 전설이 된 영웅의 이세계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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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奉 (타테마츠루)
일러스트 : ミユキルリア (미유키 루리아)

 

《흑진왕(스루토)》강림!!


《군신》의 죽음. 그 소식은 그란츠 대제국을 돌아, 백성은 한탄하고 슬퍼하고, 그리고 분노에 떨었다. 히로(比呂)를 잃은 리즈 일행의 마음의 상처 또한 깊었지만, 6개국과의 전투가 그녀들이 슬픔에 잠겨 있을 틈을 주지 않았다. 한편, 6개국군은 놓쳐버린 《군신》에 대한 대처를 둘러싸고 둘로 나뉘었고, 동생이 죽은 루카는 증오에 몸을 맡기고 학살을 개시했다. 6개국이 침공을 재개하고, 대응에 쫓기는 제국에 구원을 위해 나타난 것은, 레벨링 왕국 여왕 클라우디나. 그리고 그녀의 옆에는 가면을 쓴 남자――《흑진왕(스루토)》의 모습이 있었다.
《군신》을 잃은 세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충격의 제7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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