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とうさぎのフォークロア。 St.2 はかなき双月、かくて月食むしろうさぎ。
달토끼 포크로아. St.2 덧없는 쌍월, 그래서 달을 침식하는 하얀 토끼
(작품 원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 徒埜けんしん (타다노 켄신)
일러스트 : 魔太郎 (마타로)

 

「――형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츠쿠요미(月夜見) 일가의 총장이 된 사쿠(朔)를 찾아온 것은 가련한 여자아이 같은 소년・유즈키(優月).
 수행을 위해 유즈키를 교육하는 시로(白)를 보고, 미래에 사쿠와의 육아 예행연습이라며 만족하는 直参일행.
하지만 잠깐의 평온은 길지 않았다.
 습격해 오는 무츠사카(六坂)의 외동딸・七莉.
 신인을 감독하기 위해 파견된 신임 감찰관.
 소용돌이 치는 음모에 사쿠를 둘러싼 배들도 에스컬레이트!!

「발정난 개!」「걸어다니는 외설물!!」
「로리콘!」「범죄자!!」
「엇, 그……코우하라(光源)씨?」

달이 이지러진 밤――피로 물든 신들이 하얀 신인을 붉게 물들이는, 제8회 GA문고 대상《장려상》수상작, 제2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