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曲奏界ポリフォニカ ジェラス・クリムゾン <クリムゾンシリーズ6>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제라스・크림슨 <크림슨 시리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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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榊一郎 (사카키 이치로)
일러스트 : 神奈月昇 (칸나즈키 노보루)

 

「나에게 손대지 마──괴물」

 

 정령――그것은『인간의 좋은 이웃』。
……농담도 아니고.
 뭐가『좋은 이웃』이야.
 녀석들은 인간과 다른 주제에 인간에게 들러붙는 해충──

 

용서 못해. 절대로.

 

「나에게 손대지 마――괴물」
미젤드리드의 소매가 닿은 순간 날아든 그 말은, 그 자리에 있던 전원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쿠가노・류네아.
톨바스 신곡 학원의 학생이면서 정령을 싫어한다고 선언한 고독한 여학생.
그런 그녀에게 폴론은 자신과 비슷한 그림자를 본다.
그리고 류네아를 따라다니는, 피처럼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말 형태의 정령의 존재. 거기에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주시곡에 관한 소문…….
이 3개가 서로 엮일 때, 코티카르테와 폴론은 과거의 인연, 숨겨진 계획과 조우한다! 크림슨 시리즈 대망의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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