突然ですが、お兄ちゃんと結婚しますっ! そうか、布団なら敷いてあるぞ。
갑작스럽지만, 오빠랑 결혼할래요! 그러냐, 이불이라면 깔아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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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塀流通留 (헤이나가레 토루)
일러스트 : ねぶそく (네부소쿠)
3명의 여동생의 유혹을 버티고 여동생 하렘을 지켜라!?
이 소설은 여동생 러브 코미디이다. 친동생은 오빠를 좋아하고, 의붓동생도 오빠를 좋아하며, 가짜 여동생(여동생 같은 존재(연상))도 오빠를 좋아하고, 당연히 오빠는 여동생들을 전부 좋아한다. 거기에 여동생들도 서로를 좋아한다. 그런 4명은 한 지붕 아래(같은 맨션)에서 사이좋게 즐겁게 살고 있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했다――하지만. 「좋아해요, 오빠」「彗, …………좋아해」「좋아해, 오빠. 남매로서가 아니라, 한 명의 이성으로……」급전직하하는 초전개!? 나는 대체 어떤 동생을 고르면 되는 거야!? 아니, 안 고를 거야!! 여동생 하렘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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