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ミと僕の最後の戦場、あるいは世界が始まる聖戦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하는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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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細音啓 (사자네 케이)
일러스트 : 猫鍋蒼 (네코나베 아오)

 

종말의 마녀와 쌍검의 기사가 칼날을 마주 할 때, 이야기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고도의 과학력을 가진 제국과,「마녀의 나라」라며 두려워하는 네뷸리스 황청. 길게 이어진 두 나라의 전장에서 소년과 소녀는 만난다.
 역사상 최연소로 제국의 최고 전력이 된 기사──이스카.
 황청 최강이라며 칭송받는 얼음의 마녀 공주──아리스리제.
「나를 붙잡으면 네 꿈도 이루어질지도 몰라」
「그쪽이야말로 나를 쓰러뜨려. 네 세계통일도 전진할거야」
 숙적으로서 서로를 죽이려는 두 사람. 하지만 소년은 소녀의 아름다움과 고결함에 마음을 빼앗기고, 소녀는 소년의 힘과 살아가는 방식에 이끌린다. 함께 걸어가지 못하고, 서로를 쓰러뜨리는 것 이외에는 길이 없더라도──.
 적대하는 소년소녀가 세계를 혁신시키는 히로익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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