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もしかして、異世界を救った英雄さんですか? A.違います、ただのパシリです。
Q.혹시 이세계를 구한 영웅인가요? A.아뇨, 그냥 병풍입니다.
(작품 원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 弥生志郎 (야요이 시로)
일러스트 : フライ (플라이)
최강도 러브 코미디를 찍고 싶다. 전직 최강 영웅×유감계 이세계 소녀=현대 학원 러브 코미디???
오리하라 시키(織原識)는 (앓는 소리를 내면서도) 이세계의 위기를 구한 영웅이자 전직 은톨이 소년이다. 현대로 돌아온 시키는 살벌한 배틀 같았던 과거를 집어던지고 고등학교에서의 병풍 생활, 이 아니라 청춘을 구가하고 있었다――하지만, 그런 학원 라이프를 박살낸 것은 열등생 여신이었다! 「저기ー, 시키 님. 병풍으로 계신 김에 이세계를 한 번 더 구해주세요~」「일단 묻겠는데, 너 여신이지?」거기에 영웅으로서의 시키를 찾아 다른 세계에서 여기사와 엘프까지 찾아오고 말았고――「시키, 나와 함께 전장을 달려줘」「아, 그런 거라면 아직 괜찮아요」「시키, 아셰랑 아기 만들기 하자?」「큿……아직 괜찮, 아!」「하렘도 있다?」「……그러니까 난 이제 이세계에 가고 싶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