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しいセカイの終わらせ方 ―黒衣の剣士、東京に現る―
세상을 멸망시키는 올바른 방법 ―흑의의 검사, 도쿄에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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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兎月山羊 (우즈키 야기)
일러스트 : ニリツ (니리츠)
파멸하는 세계에 나타난 소년은 과연 악마인가? 구세주인가?
미스테리어스・판타지의 신 기축!!
「최고 기밀 정보가 누군가에 의해 해킹당해서 이 학교로 흘러들어갔다」
사립 聖果 고등학교의 모든 학생은 물론, 교사들도 체육관에 모인 가운데, 수많은 형사를 이끌고 히나모리 쿄우코(雛森キョウコ)라는 여성은 놀라운 진상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이제 곧 지구의 문명은 소멸한다. 이 정보가 세간에 알려지면 패닉은 피할 수 없어. 누설은 절대 허용하지 않아. 이 사살을 안 자를 살려둘 수 없는 거다」
그렇게 말하고 히나모리가 신호를 보내자, 형사들은 입고 있던 코트 안에서 단기관총을 꺼내, 총격을 시작했다. 폐쇄된 체육관 안은 지옥으로 변해간다. 그 가운데, 고등학교 1학년인 아카사키 카나미(赤咲カナミ)는 해골 가면을 쓴 남자를 목격한다――.
세계의 종말에 나타난 남자는 과연 악마인가, 구세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