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リンポスの郵便ポスト2 ハロー・メッセンジャー
올림포스의 우편함2 핼로・매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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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藻野多摩夫 (모노 타마오)
일러스트 : いぬまち (이누마치)
새로운 목적지는 화성 최대의 도시・엘리시움.
장거리 우편 배달원 엘리스의 여행은 계속된다――.
「지구인류는 화성을 버리지 않았어요. 우리는 여러분을 도우러 왔어요」
올림포스산의 기슭에 불시착한 정체불명의 우주선에 타고 있던 것은 지구의 전권대사를 자칭하는 소녀・멧세였다.
80년만에 재개되는 지구와 화성의 교신을 위해, 엘리스는 그녀를 화성의 수도・엘리시움으로 보내게 된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과거의 전쟁으로 인해 오염된 죽음의 계곡《룩스・그라벤》을 건너는 두 사람의 위기를 해결한 것은 예전 쿠로의 모습이 있는 레이버였다.
「부탁이야! 쿠로! 눈을 떠!」
그리고 죽음의 계곡에 숨겨진 시설에서 그녀가 본 것이란――. 제23회 전격소설대상《심사위원 장려상》수상의 감동작, 제2권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