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果てのパラディンⅡ 獣の森の射手
최후의 팔라딘Ⅱ 짐승의 숲의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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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柳野かなた (야나기노 카나타)
일러스트 : 輪くすさが (린 쿠스사가)

 

악에게 자비를, 어둠에게 빛을――, 등불의 신의 인도로 《최후의 성기사》는 절망으로 걸어간다.


사자의 마을을 나와서 북으로. 윌이 처음 접촉한 인류 사회의 끝은 마수가 발호하고, 곤궁한 사람들이 사는 무법의 토지였다. 그런 절망을 접하면서도 신의 계시에 귀를 기울이고, 그 옅은 어둠 속에 빛을 비추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도시와의 유통이나 교역을 할성화시키는 것과 마수를 퇴치할 수 있는 모험가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친구가 된 하프 엘프인 메넬도르와 함께 북쪽 도시로 향한다.
그리고 도중에 상인남자 토니오, 소인 악사 피와 함께 향한 마을에서는 어떤 개조를 당해 흉폭화 한 와이번과 조우하고, 윌은 그것을 격파한다. 처음 영웅으로 인지되어서 도시의 통치자에게 기사의 칭호를 받는다. 그리고 《최후의 성기사》의 이름이 남쪽 근경에 알려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