賭博師は祈らない(2)
도박사는 기도하지 않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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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周藤 蓮 (스도 렌)
일러스트 : ニリツ (니리츠)
제23회 전격소설대상《금상》수상작, 대망의 제2권!
도박사와 노예 소녀, 두 사람을 기다리는 장애물이란――.
노예 소녀 리라 구출극에서 1주일. 도박장에서 이기면서 한 여자를 지킨 댓가는 컸다.「지지 않는다, 이기지 않는다」를 모토로 삼고 있던 라자루스는 도박장에 가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어, 제도를 떠나기로 한다.
그것은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리라를 데리고 가는 도락여행이 될 예정이었지만…….
「저기, 라자루스. 나와 결혼할까?」
도중에 들른 마을에서 라자루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어떤 사정으로 궁지에 몰린 지주의 딸, 에디스의 갑작스러운 구혼이었다. 한편, 리라는 두 사람의 대화를 보고 말았고, 자신은 라자루스에게 있어서 불필요한 존재라 생각하며 고민하기 시작한다. 「노예」인 그녀가 내린 결론이란――.
소녀들의 마음을 받고, 이윽고 라자루스는 위험한 겜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