筺底のエルピス5 -迷い子たちの一歩-
광저의 엘피스5 -미아들의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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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オキシタケヒコ (오키시타 케히코)
일러스트 : toi8
치유 할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사냥꾼들은 앞으로 향한다.
살육 인과연쇄 빙의체――. 아득히 먼 옛날부터『귀신』이나『악마』로 불려왔던 인류절멸 프로그램. 그런 원수와 맞서야 할 사냥꾼들은 긴 역사의 미로에 척박한 충돌을 반복하고 있었다. 최악의 재액을 만들어내는 씨앗이 되는 백귀를 둘러싼 항쟁은 다행히 종결됐지만, 새로운 귀신의 위협과 시간을 건너는 여행으로 인해 이 세상에 두 명이 존재하게 된 이누이 카나에(乾叶)를 소용돌이의 중심으로 해서 상처받고 길을 잃어버린 사냥꾼들의 운명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인류의 존망을 건, 그림자 전사들의 일대 서사시. 그 새로운 장의 개막이 되는 재기와 전환의 제5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