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異界残侠伝 ひときり包丁
진・이계잔협전 한 때의 식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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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鈴木 参 (스즈키 상)
일러스트 : みく郎 (미쿠로)


하얀 칼날이 번뜩이는 임협이 부르짖고, 피꽃이 피어 흩날린다!

 

이세계 칸트레이아로 흘러들어온 남자, 쿠죠 츠쿠시(九条尽)―― 츠쿠시는 말조차 통하지 않는 이세계의 거리를 헤매다가 빈사 상태의 노검사를 만나 그가 죽을 때 한 자루 칼을 건네받는다. 그것은 엄청난 업이 깃든 마도였다. 유우리(悠里), 알바트로스와의 해후에 의해 위기적 상황을 모면한 츠쿠시였지만, 두 사람의 모험가단 권유를 거절하고 오로지 일본으로 돌아갈 것이라 주장한다. 자신의 고집을 관철하기 위해 츠쿠시는 마도를 들고 귀환의 실마리를 찾아『이형의 소굴』이라 불리는 던전에 들어간다! 술에 시원찮은 검사의 이세계 다크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