赫光【あか】の護法枢機卿【カルディナーレ】
혁광의[붉은] 호법 추기경 [카디네일]
(작품 원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 嬉野秋彦 (우레시노 아키히코)
일러스트 : 新堂アラタ (신도 아라타)
신의 법을 거스르지 말지어다――신의 무기【플레로마】를 들고 악신【마라크】를 섬멸하라!!
악신【마라크】에 저항하는 유일한 신의 무기【플레로마】를 받으며 호법 추기경【카디네일】이 된 아르졸라. 하지만 첫 출진을 무사히 돌파한그녀에게 부여된 성무는 출가 중에 행방불명이 된 법왕의 여동생 구출. 하지만 함께 성무에 참가한 큐리어로스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않는 초 합리주의의 무례한 소년이었다. 과격하게도 생각되는 그의 발언에 식은땀을 흘리는 아르졸라였지만, 사실 그는 최강의 추기경이라 불리는 "검은 순례자"였고――신에게 사랑을 바치는 추기경들의 가열찬 판타지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