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葉さんは別【ワカレ】ノ詩を詠みはじめる
우타하 씨는 별[이별]의 시를 읊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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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樫田レオ (카시다 레오)
일러스트 : サイトー (사이토)


소년소녀가 마음에 숨기고 있던, 그날의 말, 그때의 생각, 그 순간의 마음을 전하는 애처로운 이야기.

 

소중한 마음이나 말이 형태가 된《길 잃은 말》이 보이는 아이카와 케이토(藍川啓人)는 수년 전의 사고로 죽은 소꿉친구, 타카모리 시즈카(高森閑香)의《길 잃은 말》과 만난다. 사고 당시, 도와주지 못하고 후회하고 있던 케이토는 그녀의 진짜 마음을 알기 위해《길 잃은 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전하는 사람》, 우메가에 우타하(梅ヶ枝詩葉)를 찾아간다. 그리고 우타하의 힘을 빌려서 시즈카가 전하지 못했던 마지막 말을 들으려 하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을 들러싼, 애처롭고 따뜻하고, 조금 쓴 감동의 청춘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