異世界迷宮の最深部を目指そう9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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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割内タリサ (와리나이 타리사)
일러스트 : 鵜飼沙樹 (우카이 사키)


――사기로 얻을 수 없는 침묵.


드디어 파린클론을 쓰러뜨린 카나미였지만, 미궁・66층 뒤에서 깨어난다.
【50 수호자】티티와 만나 1년이라는 공백기간을 인식한 카나미는 함께 떨어진 라이너와 미궁을 탈출하기 위해「지상」으로 향하게 된다.
60층까지 도달한 두 사람이 만난 것은 『빛의 이치를 훔치는 자』노스피.
「――아, 아앗!! 절 맞이하러 와 주셨군요!」
미련을 남기는 수호자가 둘.
말할 때마다 사기당하고, 체관이 미련을 부르며, 누구나 의미를 잘못 생각해 나간다.
그 끝에도 닿지않을 손을 뻗은 끝에――그녀의『시련』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