やはり俺の青春ラブコメはまちがっている。(12)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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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渡 航 (와타리 와타루)
일러스트 : ぽんかん⑧ (퐁칸⑧)


설령 그 선택을 후회한다고 해도


발렌타인데이의 이벤트, 수족관에서의 눈내리는 날을 통해 자신들이 내딛어야 할 방향을 정하는 하치만(八幡) 일행. 그런 봉사부에 어떤 커다란 의뢰가 들어왔다. 그 의뢰에 유키노(雪乃)가 결의와 함께 내린 대답이란……. ――설령 그 선택을 후회한다고 해도――. 시간의 흐름이 언젠가 자신들을 어른으로 만들어 줄지도 모른다,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서 사람은 성장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나 눈앞에는「지금」밖에 없을 뿐이고――. 각자의 마음을 안으면서 하치만, 유키노, 유이(結衣)가 선택하는「대답」이란. 새로운 청춘 군상 소설, 이야기는 최종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