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術学園領域の拳王3 暴虐王覚醒
마술학원영역의 권왕3 포악왕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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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下等妙人 (카토 묘진)
일러스트 : 瑠奈璃亜 (리나 리오)
마술학원 영역 내 전쟁, 발발. 강자의 품격이란──.
국내 최대의 빅 이벤트, 전령전. 그 출전권을 건 전투를 앞두고, 로드워크에 힘쓰는 시안(柴闇)이 만난 것은 한 명의 소녀였다. 그녀에게는 오빠가 있었다. 힘을 원하면서 오빠는 그녀의 곁에서 떠나버렸고──그리고 시안은 망설인다.
「강해지기 위해서 무언가를 버리는 건 잘못된 건가?」
시안과 용제학원 대표는 순조롭게 승리를 거듭했고, 결승 상대가 된 것은 관동영역 최악으로 이름 높은《黒冥喚학원》. 그 에이스《九月院瞬崩》. 그렇다──그에게는 여동생이 있었다.「나는 반드시 이긴다. 그러면 분명 너희들은 원래 관계로 돌아갈 거야」
강자의 품격에 이르는 초노급 학원 배틀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