ゼロから始める魔法の書VII -詠月の魔女〈下〉-
제로부터 시작하는 마법의 서 VII -영월의 마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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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虎走かける (코바시루 카케루)
일러스트 : しずまよしのり (시즈마 요시노리)

 

제로의 볼에 흐르는 눈물――그 이유란.
세계의 파멸과 재생의 순환을 끊는, 마법서 판타지 제7탄!!


「이제부터 세계를 파괴한다」
 그렇게――. 세계는 하룻밤만에 변화했다.
 그날 밤, 많은 사람들이 눈부신 보름달을 등지고 유유히 하늘을 떠도는 마녀를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말을 계기로 온갖 짐승들은――.

 마법국가로 변모한 웨니아스 왕국으로 돌아와, 주석마법사가 된 알버스과 재회한 제로 일행. 나라가 수상쩍은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교회와 마녀를 500년 만에 성마전쟁으로 이끄려난 조직〈불완전한 숫자(세스툼)〉의 수장, "그 분"이었다.
 그 정체가 밝혀질 때, 세계는 파멸과 재생의 순환을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