剣と炎のディアスフェルド

검과 화염의 디어스펠드

(작품 원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 佐藤ケイ (사토 케이)

일러스트 : PALOW


영웅이 되는 길을 걷는 두 왕자.

검와 화염이 흩날리는 판타지 전기, 개막!


 대륙의 서쪽 끝, 디아스펠드 지방에 초대국 알키란이 갑자기 침공했다. 막다른 곳에 몰린 이안매드 왕국은 화의를 대신해 형 왕자를 인질로서 건냈다.

 남겨진 동생 왕자 레옴은 검의 달인이지만 얼간이라는 평판의 겁쟁이. 형이 돌아올 때까지 나라를 지키자고 맹세하지만, 피폐해진 왕국은 주변국에게 노려지고, 거기에 부왕의 암살, 노신하의 반란 등, 차례차례 위기가 닥친다.

 한편, 태어나면서부터 영웅인 루스타트는 적지에 있으면서도 그 검과 용기와 불사의 몸으로 착실하게 명성을 쌓아간다.

 과연 두 왕자의 운명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