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球駆けるスプートニク 未到の空往く運送屋、ネジの外れた銀髪衛精
천구를 달리는 스푸트니크 미답의 하늘을 가는 운송원, 나사빠진 은발위정
(작품 원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 ツカサ (츠카사)
일러스트 : redjuice

 

그날, 인류는 하늘을 잃었다———.

 

서력 2030년.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위정【사테라이트】』에 의해 인류는 199피트 이상 상공의 제공권을 잃었다. 그런 시대에 그 고도를 가볍게 넘고 누구보다 빠르게 하늘을 달리는 한 운송업자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