押し入れの中のダンジョンクラフト ―幸福で不幸で幸福な兄妹―
서랍장 속의 던전 크래프트 -행복하고 불행하고 행복한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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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からて (카라테)
일러스트 : namo
어디에든 있는 남매, 아 쨩과 나의 어디에든 있는 행복한 일상.
고등학생인 나, 시이나 토오루(椎名透)는 기숙사의 내 방에 있는 서랍장 안에 던전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안은 마치 게임처럼 광대한 던전이었고, 그 중심에 있는 커다란 나무 아래에 도착하자 나는 놀랐다. 어린 시절에 사고로 죽었고, 어째선지 사체가 소실되었던 여동생, 아 쨩이 잠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부터 나와 아 쨩은 서랍장 안에 만들어진 던전의 마스터가 되어서 던전의 성장을 지켜보게 되었다.「아 쨩, 다녀왔어」「어서 와, 오빠」이렇게 오늘도 죽었을 여동생을 만나러, 나는 던전으로 향한다. 그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나는 아직 알지 못했다. 『마카롱』의 카라테가 그리는 행복하면서 불행한, 하지만 행복한 우리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