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のセガレ
용사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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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和ヶ原聡司 (와가하라 사토시)
일러스트 : 29

 

가족단란>>>>>>세계 평화!?
『알바뛰는 마왕님!』콤비가 전하는, 새로운 서민파 판타지 개막!

 

 그날, 토코로자와 시의 일반 가정, 켄자키가에서는 긴박한 가족회의가 개최되고 있었다. 정체불명의 금발 미소녀 디아네이즈・클로네ー디아나가 이세계에서 켄자키가의 거실에 나타난 것이다. 「저는 구세의 용사 히데오・켄자키 소환의 사자로서 찾아왔습니다」
  잠깐만, 히데오라면 내 아버지잖아! 평범한 고등학생인 나, 켄자키 야스오(剣崎康雄)에게 게임 같은 전개가 찾아온 줄 알았더니, 아버지가 용사고, 젊었을 때 이세계를 구했다고!?
 아무리 봐도 평범한 중년인 아버지가 「용사」였다고 믿을 수 있을리가 없고, 디아나는「용사의 아들」인 나에게 동경의 시선을 보낼 뿐이고, 그것을 본 여동생은 흘겨 볼 뿐이고・・・・・・.
  이세계의 평화를 되찾기 전에 가족의 평화가 대위기!? 내 평온한 일상은 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