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チャにゆだねる異世界廃人生活
뽑기에 맡기는 이세계 폐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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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時野洋輔 (토키노 요스케)
일러스트 : 紅緒 (베니오)

 

이세계에 전생해도 뽑기는 하고 싶고, SSR도 가지고 싶어!
 
 소셜 게임 뽑기를 각별히 사랑하는 나, 키노미야 마와루(来宮廻)는 스킬이나 아이템이 당첨되는 능력을 손에 넣고, 이세계로 전생했다.
레어 아이템으로 유유자적 라이프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나오는 것은「타코야키 1개월분」이나「엎드려 빌기 스킬」같은 꽝 뿐이었고……이런게 이세계에서 도움이 될 리가 없잖아!!
 게다가「마을까지 안내하도록 해! 돈은 낼 테니까 부탁드립니다!」미아인 어딘가 모자란 도적소녀와 만나면서 전설의 마물 퇴치처럼 차례차레 귀찮은 일에 휘말리게 되고!? ――하지만 믿고 있다. 전력으로 뽑기를 계속하면 언젠가는 SSR로 이상적인 생활이 가능 할거라 말이지. 뽑기운에 맡기는 이세계 생활, 회전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