境域のアルスマグナ2 盾の死神と博士の絡新婦
경역의 아르스마그나2 방패의 사신과 박사의 무당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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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絵戸太郎 (에코 타로)
일러스트 : パルプピロシ (파르프 피로시)

 

그것은 하나의 가능성. 길을 벗어난 또 한 명의「레오」.

 

<수장의 왕> 鳴海滝徳와 오토히메(乙姫)에게 승리하고, <왕>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은 怜生. 다망한 나날을 보내는 그에게 一文字卿가 보낸 호위는,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여성――武芸의 스승, 切花白羽였다. 그녀에게 상시 호위를 받으면서 편입한 신령학부에서 <왕>으로서의 기초를 배우고, 학우들과 보내며 약간의 안식을 만끽하는 怜生. 하지만, 적은 이미 배후에 다가와 있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적도 의료마술사. 그리고……「내 이름은 레오――레오・프랑켄슈타인이다」최강・최속・극악이라는 3박자가 갖추어진 처절과격한 마왕의 광연, 공포와 비애가 만들어내는 제2막. 빛나는 패도를 걸어가는 자와, 악랄한 외도를 강요당한 자. 두 명의「레오」가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