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曲奏界ポリフォニカ エイディング・クリムゾン <クリムゾンシリーズ7>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엔딩・크림슨 <크림슨 시리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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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榊一郎 (사카키 이치로)
일러스트 : 神奈月昇 (칸나즈키 노보루)

 

「나는 정령이야……」
「다시 주시곡을 들으면 나는 내가 아니게 되어서 너를 공격할지도 모른다고!? 나는 그때야말로 너를――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주시곡에 의한 정령의 쟁란을 피한 폴론과 코티카르테.
하지만 연결교가 파괴된 메가・플로프 -호라이즌-은 완전히 고립되어 있었다.
게다가 주시곡에 조종당한 정령들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호라이즌은 악천후 속에서 붕괴를 시작한다.

한편, 포크트와 붙어 있던 류네아는 그의 움직임을 보며 자신의 카마인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지 의심하게 되고, 카마인의 비밀로 다가가게 된다!

격벽이 내려오면서 이동도 쉽지 않게 된 호라이즌에서 펼쳐지는 사람과 정령-닮았지만 다른 자-의 갈등과 알력.
정령을 두려워해서 배제하려고 하는 사람들과 좋은 이웃으로서 받아들이려는 사람들. 그들의 생각의 행방은! 탈출 할 수 있을 것인가!
크림슨 시리즈 제7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