漂海のレクキール
표해의 렉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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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秋目 人 (아키메 진)
일러스트 : 柴乃櫂人 (시바노 카이토)

 

돛을 펼치고 닻을 올려라. 항로는 미지의 끝.

 

성왕가가 다스리는 유일한 육지・리에스를 제외한 대부분이 수몰해버린 세계. 리에스에서 쫓겨난 사람들은『선단왕가』를 형성하고 대해원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불법선 집회에서 『불침』이라는 이명을 가진 선원・카슈가 만난 것은 리에스에서 일어난 정변에서 도망친 성왕가의 막내 공주・사류였다. 장소에 맞지 않는 모습의 사류를 신경 쓴 카슈는 그녀와 어떤 거래를 하게 된다.「나를 이 해도가 가리키는 장소까지 데려다 줘」. ――자유를 찾고, 바라를 떠돌며, 마지막에 생각하는 해양전기 판타지 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