狼と香辛料XIX Spring LogII
늑대와 향신료XIX Spring Log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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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支倉凍砂 (하세쿠라 이스나)
일러스트 : 文倉 十 (아야쿠라 쥬우)
후후. 그대여, 상냥하게 부탁하네――
호로와 로렌스가 자아내는, 계속된 여행의 이야기, 제2탄!
현랑 호로와 전직 행상인 로렌스가 경영하는 목욕탕『늑대와 향신료』. 행복과 웃음이 쏟아진다는 목욕탕을 무대로 그리는, 계속된 여행의 이야기, 제2탄이 등장.
콜과 뮤리가 여행을 떠나버려서 목욕탕은 만성적인 노동력 부족에. 로렌스는 단체 손님이 찾아오는 성수기를 앞두고, 스베르넬의 소동에서 만났던 여성・세림을 새로 고용하기로 한다. 실은 그녀, 호로와 같은 늑대의 화신인 것이다.
신참인 세림의 앞에서는 여주인으로서도 늑대의 화신으로서도 위엄을 지키고 싶은 호로였지만, 뭔가 시원치 않은 모습.
한편, 로렌스는 그런 호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목욕탕 손님이 가지고 온 특권장에 빠져 있는데――?
전격문고 MAGAZINE에 게재되어서 호평을 받은 단편 3편에, 새로 집필한 중편『늑대와 향신료의 기억』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