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繋ぐ巫女のフォークロア -人狼×討伐のメソッド Ⅱ-
별을 자아내는 무녀의 포클로아 -인랑×토벌의 메소트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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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斜守モル (나나모루 모루)
일러스트 : マナカッコワライ (마나 캇코와라이)

 

『냉혹한 토벌관』과『순진무구한 어린 소녀』 기적의 마을에서 두 사람의 만남은 과연――비극인가 기적인가 환상인가.

 

인랑 토벌에 모든 것을 건 남자・요시다 이오리(吉田射織). 직업은 도쿄 인랑토벌청 장관 보좌, 별명은 토벌 사이보그, 싫어하는 것은 바보와 무능과 글러먹은 인간. 단점은 치명적인 방향치. 출장중에 조난당한 산 속에서 이오리는 어린 소녀와 만난다. 소녀의 이름은 아키야마 아이카(秋宮アイカ). 순진무구한 소녀의 고향《신대촌》은 아름답고 평온한 이상향. 하지만 마을에는 비밀이 있었는데……. 사자에 얽힌 기묘한 마을의 풍습, 고기를 모방한 붉은 떡, 존재하지 않을 절판 잡지, 안구를 도려내는 영화 히로인, 비밀을 폭로한 기자의 실종―― 조각난 퍼즐은 녹고 부서지고 교착해서 이윽고 커다란 파도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이 만남은 비극인가 기적인가 환상인가. 별들이 빛나는 칠석날 밤――모든 것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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