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果てのパラディンⅣ 灯火の港の群像
최후의 팔라딘Ⅳ 등불 항구의 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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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柳野かなた (야나기노 카나타)
일러스트 : 輪くすさが (린 쿠스사가)


――이것은 성기사가 자아내는 한 겨울날의 일상의 기록.


《철녹산맥》에서의 사투와 귀환 후.
윌을 맞이한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아니라, 또다른 엄청난 위협도 아니라……그런 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의 나날이었다.
의지되는 전우, 검사 레이스토프와의 우의와 결투.
음유시인 비이와 눈이 쌓인 마법의 숲에서의 모험.
아니면 고대의, 무적의 거인과의 전투.
그리고 등불의 신과의 기원과 대화.
――이것은 성기사가 자아내는 한 겨울날의 일상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