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ノベ作家になりたくて震える。
라노베 작가가 되고 싶어서 몸이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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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嵯峨伊緒 (사가 이오)
일러스트 : ダンミル (단미르)


나의 라노벨을 도작해서 데뷔한 것은 소꿉친구인 미소녀였고……


라노벨 작가 지망생인 고등학생・후유노 아이스케(冬野藍介)는 어느 날, 자신의 작품이 누군가에게 도작당해 신인상을 수상한 것을 알게 된다. 쇼크를 받은 아이스케에게 클래스메이트이자 전직 천재 아역・아유하라 스이렌(鮎原睡蓮)은 이렇게 말했다.
 「실은 이 작가 말이야, 나, 야」「………뭐라고?」
 「부탁이야. 2권을 쓰는 걸 도와줘!」「……뭐?」
 스이렌의 말에 혼란스러워 하면서 분노를 폭발시키는 아이스케였지만, 결국 스이렌의 억지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그리고 서서히 거리를 좁혀가는 두 사람. 하지만 그 앞에 진짜 충격이 아이스케를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