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伝説の勇者の伝説17 団子娘の出す答え
대 전설의 용자의 전설17 경단 소녀가 낸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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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鏡貴也 (카가미 타카야)
일러스트 : とよた瑣織 (토요타 사오리)


라이나, 인생을 건 고백! 그리고 페리스는──

 
『미래시(토치・커스)』의 힘으로 본 미래는 모두 10년 후에 세계가 멸망한다는 절망적인 결말이었다. 그 미래를 유일하게 뒤흔들 방법. 그것은 라이나가 계속해서 피하고 있던 것──자신이 사랑을 받아 보다 좋은 존재라고 믿는 것이었다.
 그리고 라이나는 결의한다. 누구보다도 오랫동안 곁에 있었고, 함께 여행을 하고, 등을 맡기고 싸우며, 수많은 궁지를 극복한 페리스에게 고백하기로.
「난 널 원해. 나 혼자서는 이제 무리야」
 라이나의 인생을 건 말에 페리스의 대답은!? 사랑을 손에 넣어 잔혹한 세계에 저항하는, 판타지・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