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度に発達した魔法は神の奇蹟と区別がつかない2
고도로 발달한 마법은 신의 기적과 구별되지 않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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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瀬尾つかさ (세오 츠카사)
일러스트 : kakao

 

적층도시 알페. 잃어버린 고대문명의 유산을 이어 융성했으면서도, 제어장치 고장으로 인해 멸망한 서부도시 중의 하나.
그 알페에서 서부 연합도시의 마족군 대책회의가 열리게 되었고, 엘드 일행을 포함한 다난 학원도 참가하게 되었다.
 이미 덧쓰인 역사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현대로의 귀환을 노리는 케이네 일행.
 동굴도시 그린데에서 찾아온 할메스・잘다트 의장은 케이네의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당신이야 말로 이번 대의 별의 신자!」

한편, 엘드는 역사상 중요인물과 해후하고 있었다.
 마족군과 맹렬하게 싸우고, 마지막 한 명까지 죽인 여장군 실테시아・알테미티.
하지만 엘드 일행이 만난 실테시아는 싸움과는 무관한 상냥한 어머니였다.

별의 신자로 모셔진 케이네의 운명, 학살자로서 알려진 실테시아의 진실, 그리고 적층도시 알페에서 준동하는 음모의 그림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