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인류【사람】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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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庵田定夏 (안다 사다나츠)
일러스트 : 細居美恵子 (호소이 미에코)
"인류최후의 교사"가 되어서 면모한 세계를 살아간다――! 안다 사다나츠가 전하는 최신작, 드디어 등장!
눈을 뜨니 그곳은 이세게였다. 인류는 이미 멸망하고, 수많은 종족이 공존하는 세계에 남겨진 유우지. 하지만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그런 실력주의의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 그가 선택한 직업은 아인종 소녀의 교사역! 성령족인 사샤, 설인족인 에미, 요호족인 린, 그의 곁에 모인 것은 순수하고 귀여운 3명의 소녀들. 하지만 그녀들은 잠재능력을 가졌으면서도 세계의 룰에 적합하지 않는 문제아였는데……!? 종족의 장벽을 넘는 이문화 교류 판타지, 여기에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