気づけば鎧になって異世界ライフ
정신차리니 갑옷이 되어서 이세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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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猪野志士 (이노 시시)
일러스트 : 吉武 (요시타케)
어느샌가 이세계에 전생해 있었다.
하지만 인간이 아니라, 갑옷으로……잠깐, 어이!?
정신차리니 낯선 세계에 있던 나. 어디야, 여기? 거기에 몸이 움직이지 않아. 머리나 팔은 물론이고, 손가락이나 눈꺼풀까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어이어이, 어떻게 된 거야~!
당황하고 있던 와중에 근처에서 여자 아이의 목소리가. 겨우 목소리를 짜내서 말을 걸어보니, 그녀는「에엑!」이라며 놀란다. 그녀가 슬쩍 내민 거울을 보자, 갑옷 모습의 내가 비치고 있었다. 그녀에게 갑옷 바이저를 열어달라고 부탁했더니……안에 아무것도 없고……텅 비어있었다…….
엑! 나, 갑옷이 된 거야!?
이세계에서 갑옷이 된 소년의 초 비일상 생활. 자,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