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ベリウス封印美術館の蒐集士<コレクター>2
나베리우스 봉인 미술관의 수집사<컬렉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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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手島史詞 (테지마 사사)
일러스트 : 一色 (잇시키)

 

『난사건』『괴기현상』『괴인』속속!?

 

저주받은 미술품을 둘러싸고, 『나베리우스 봉인 미술관』과『그샤라볼라스 공방』의 대립이 격화된다!!

「볼프 씨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할 수 있나요?」
「지브릴이야말로, 그런 상대는 없었어?」

적대하는「그샤라볼라스 공방」의 크로울리와의 대결을 통해, 볼프와 지브릴은 인연이 강해져갔다.

그리고 아티팩트를 회수하는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전환기가 찾아온다.
―어떤 시골에 있는 저택을 찾아가서 유령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밝혀냈으면 좋겠다―
그곳은 일찍이 지브릴이 살고, 마술 수행을 하던 저택이었다.
수상한 의뢰에 위기감을 느끼면서도 조사를 진행하는 볼프와 지브릴 앞에 쓰러뜨렸을 크로울리가 나타난다.

「크가가가가가, 미르셀 아가씨의 원수를 갚는 것은 이제 그만 뒀나?」

「마도서」「유령선」「상아천구」「서커스 수첩」「숨겨진 초상화」새로운 아티펙트가 두 사람을 파멸로 유혹한다. 그리고 지브릴의 비밀이 밝혀지고…….

「저의 초상화를 되찾고 싶어요. 네 몸도 원래대로 돌아갈지도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