縫い上げ! 脱がして? 着せかえる!! 彼女が高校デビューに失敗して引きこもりと化したので、俺が青春(ファッション)をコーディネートすることに。
꿰매서! 벗겨서? 갈아입힌다!! 그녀가 고교 데뷔에 실피해서 은톨이가 되었기 때문에 내가 청춘(패션)을 코디네이트하게 되었다.
(작품 원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 うわみくるま (우와미 쿠루마)
일러스트 : かれい (카레이)

 

여자 아이를 갈아입히는 것을 좋아하는 나×
고교 데뷔 실패가 트라우마가 되어서 은톨이가 된 소꿉친구!!
그녀를 사회에 복귀 시키기 위해, 그 청춘을 코디네이트해라!!


 나・오노 토모나가(小野友永)는 여자 아이의 옷을 꿰매서, 벗겨서, 갈아입히는 것이 삶의 원동력인 신사다. 하지만 어느 날, 지금까지 내가 바라는 대로 갈아입히는 인형이 되어 주었던 여동생・미치루가 갑자기,「오빠의 옷은 안 입어」선언을 하고 말았다! 어째서!? 내 옷의 어디가 안 좋은 건데에에에에에에에에!?
 실의에 빠진 나였지만, 우연하게 심야의 편의점에서 사이가 소원했던 소꿉친구・린도 나루(凛堂鳴)와 재회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올 그레이의 스웨트 상하의!? 색기라고는 요만큼도 없는데다가 체형이 2년 전 그대로인 유녀 상태였다……. 들어보니, 너무 튄 복장 때문에 고교 데뷔에 대실패 한 이후, 안타까운 은톨이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것 같았다. 체형이 안타까운 건 유전이라고.
 이 운명적인 이해의 일치에 의해, 나는 새로운 갈아입히기 인형을 겟……아니, 나루를 사회에 복귀 시키기 위해 그 청춘을 코디네이트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