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クセル・ワールド20 ―白と黒の相剋―
엑셀 월드 20 -백과 흑의 상극-
(작품 원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 川原 礫 (카와하라 레키)
일러스트 : HIMA
극장 애니메이션 7월 23일 공개 결정!!
최종결전으로 향하는 최신간!!
「――간다, 레인!!」「――와보시지, 로터스!!」
《크롬 디제스터(災禍の鎧)》, 《백도어・프로그램》, 《ISS키트》, 그리고《크롬 디제스터 Mk.II》――. 가속세계에서 수많은 비극과 혼란을 가져왔던 정체불명의 조직 《가속 연구회》. 그 겉모습은 6대 레기온의 하나로서 항구 에리어를 지배하는 백색 레기온《오실러토리・유니버스》였다.
모든 것의 원흉이자 흑막, 백왕《화이트・코스모스》와의 결전을 앞에 두고, 흑설공주가 이끄는《네가・네뷸러스》는 적색 레기온《프로미넌스》와의 합병회의에 임한다. 네가・네뷸러스 측의 출석자 11명에 비해, 프로미넌스는 전원인 33명. 실로 3배가 넘는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 레기온의 전모를 처음 눈으로 보고 압도당하는 하루유키였지만, 회의는 초반부터 예상치못한 전개에 이른다.
「실버・크로우!! 네가・네뷸러스의 대표로서 나와 싸워라!!」
초면의 버스트 링커에게 갑자기 결투 신청을 받은 하루유키의 선택은――!? 한편, 니코와 흑설공주도 금단의 《왕》과《왕》의 싸움으로 발전한다.
대립하는 두 사람은 두 레기온을 하나로 모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