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ことばですが、魔法医さま。 〜異世界の医療は問題が多すぎて、メスを入れざるを得ませんでした〜
마법 의사님, 그렇게 말씀하셔도 말이죠. ~이세계의 의료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메스를 안 들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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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時田 唯 (토키타 유이)
일러스트 : オガデンモン (오가덴몬)

 

현대의 지혜를 모은 과학의료
VS
이세계에서 명맥을 잇고 있는 마법의료!


 우수한 의학생인 伊坂練次郎가 소환된 세계……그곳은 회복마법이 정통적인 의료로서 발전한 이세계였다. 마법의사 소녀, 코디의 마법치료를 목격한 伊坂는 그것이 내과적인 병에 별로 효과가 없는 것을 알아챈다. 그렇다면! 이라는 생각에 현대 지식을 살려서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진찰해 나가지만, 그것을 안 코디는 어째선지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마법이야 말로 유일절대의 치료예요! 당신이 말하는 과학? 같은 건 인정할 수 없어요!」
 자신의 의료마법에 절대적인 자신을 가진 소녀와, 현대의료에 전폭적인 진뢰를 두는 청년. 두 사람의 만남이 이세계 의료에 혁명을 일으킨다!?

 

姫咲アテナは実在しない。
히메사키 아테나는 실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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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麻宮 楓 (아사미야 카에데)
일러스트 : くうねりん (쿠우네린)

 

자신의 머릿속의 환각이라 믿는 소년과,
믿게 만드려는 소녀.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방과 후, 쇠퇴한 폐성에 갑자기 나타난, 조금 노출도가 높은 미소녀. 어째선지 내 머리에 히메사키 아테나(姫咲アテナ)라는 이름이 떠올랐다.
 「실은 저, 이세계에서 용사를 하고 있어요. ──갑자기 그런 말을 들어도 못 믿겠죠」
 「아니, 믿어. 너는 내가 생각한 캐릭터니까」
 「…………네?」
 「그치만 현실에서 너 같이 귀여운 애가 있을 리가 없잖아」
 그렇다. 이것은 모두 자신의 망상의 결과고, 그녀는 사실 실존하지 않는 거다──.

 

魔法密売人 極道、異世界を破滅へと導く
마법 밀매인 야쿠자, 이세계를 파멸로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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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真坂マサル (마사카 마사루)
일러스트 : 巖本英利 (이와모토 에리)

 

내가 환상을 끝내주겠어――
잔혹한 이세계를 뚫고 나가는,「최악」의 이세계 판타지!


〈엘프〉소녀의 부탁으로 이세계로 날아온 전직 야쿠자・나루시마 치시오(成嶋千潮). 하지만 거기서 그가 만난 것은 느긋한 판타지와는 거리가 먼, 피로 피를 씻는 절망적인 세계였다.
 학살당한〈엘프〉들이 목숨과 바꿔서 지킨 것ーー그것은 복용한 자에게서「마법」을 이끌어내는 약=마약.
 「내가 환상을 끝내주겠어」
 고작 2명만 남게 된 〈엘프〉자매와 계약을 맺은 치시오. 그리고 가장 위험한 남자는 피와 초연과 책략으로 잔혹한 이세계를 뚫고 나가기 시작한다. 이세계×야쿠자, 최악의 조합으로 자아내는 이세계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