暗極の星に道を問え
암극의 별에서 길을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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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エドワード・スミス (에드워드・스미스)
일러스트 : クレタ (쿠레타)

 

젊은 용사의 기구한 운명을 자아내는 금단의 서사시가 지금 펼쳐진다――.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강대한 마왕을 쓰러뜨린 소년, 토우카. 하지만 그에게 보답해야 할 왕가는 비정하게도 배신하고, 소년의 목숨을 빼앗고 만다.
 그날, 한 용사가 죽었다――.

 우주를 떠도는 거대한 용핵으로 구성된 혹성. 거기서 태어나 기구한 운명에 이끌리는, 일찍이 용사라고 불렸던 소년의 이야기.
 복수의 칼날과 함께 험하고 황폐해진 땅을 헤매는 그가 가는 곳에 희망이라는 이름의 빛은 비칠 것인가?
 지금, 금단의 서사시(판타지)가 펼쳐진다――.

 

彼女と俺とみんなの放送(2)
그녀와 나와 모두의 방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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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高峰自由 (타카미네 지유)
일러스트 : cuon

 

이색적인 생방송 러브 코미디 제2탄! 이번에는 활기찬 타쿠엘의 여동생이 등장!?

 

 온라인 생방송에 열정을 쏟는 천연 소녀・치하루(千遥)를 아버지의 위기에서 구하고. 여전히 위태로운 그녀를 도우면서 방송을 계속하던 어느 날, 어떤 방송 주인이 치하루에게『만나고 싶다』라고 연락을 넣었다.
 그 방송 주인은……놀랍게도 방송했을 때의 나의 동생 역할. 위험한데……은퇴한 나는 이제 그녀를 만날 수 없고……. 하지만 온라인으로 맺어진 치하루의 첫 방송 동료를 내 사정으로 못 만나게 할 수도 없고――.
 결국 함께 만나러 가기로 했지만……나, 나에 대해선 말하지 마, 치하루! 반드시야! ……하는 척이 아니라!

 

ヴァルハラの晩ご飯IV 〜イノシシとイノシシモドキの包み焼き(パピヨット)〜
발할라의 저녁밥IV ~멧돼지와 멧돼지 같은 것을 감싼 구이(파비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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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三鏡一敏 (미카가미 카즈토시)
일러스트 : ファルまろ (파르마로)

 

세이와 브륜힐데가 만난 이야기도 수록!
부드러운 신화 판타지 제4탄!


 멧돼지인 세이입니다! 이번에는 로키와 함께 펜릴을 묶어 놓는 강력한 끈・그레이프닐을 풀기 위한 힌트를 찾아 여러 곳을 여기저기 여행하다가 쓰러지고……. 
 그런 살인적인 매일을 보내는 저의 눈 앞에 발키리 자매 중 6녀・헬름비게 님이! 어,『브레지어 제비뽑기』라니 뭔가요!? 엄청 재밌어보이는 말인데요! 하죠! 꼭 하죠……! 
 응, 왜 그래, 로키? 왜 그런 무서운 표정을 하고 있는 거야……? 뭐? 내 힘의 정체가? 진짜……!?